한국, 밴쿠버 동계올림픽 4위 도약

입력 2010-02-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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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이정수(왼쪽)와 이호석(오른쪽) (사진=뉴시스)

한국 선수단은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따내며 밴쿠버 동계올림픽 종합 4위로 뛰어올랐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퍼시픽 콜리세움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경기에서 이정수는 금메달을, 이호석은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또 여자 대표팀의 이은별과 박승희는 1500m에서 은1, 동 1개를 각각 목에 걸었다.

이정수는 지난 14일 1500m에서 정상에 오른데 이어 1000m까지 석권해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선수단은 지난 19일 노메달에 그치며 종합 순위 5위였지만, 전통적으로 강세종목인 쇼트트랙에서 변함없이 선전을 펼쳐 4위로 도약했다.

한국선수단은 22일 오전 스피드 스케이팅을 비롯해 알파인 스키와 봅슬레이에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선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나라별 종합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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