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음란물 유포 혐의로 고발당해

입력 2010-02-19 16:24 수정 2010-02-19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가수 하리수(35)가 음란물 제작 배포 혐의로 고발당했다.

가수 이광필(48)씨는 하리수가 동료 트랜스젠더들과 찍은 누드사진 전시회 내용을 언론에 배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상 음란물 유포 등)로 하리수를 17일 서울경찰청에 형사고발했다. 또 같은 내용으로 서울중앙지검에도 18일 고발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사진은 하리수가 언론에 배포한 전시 사진자료 중 트랜스젠더의 팬티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장면이다.

한편 하리수는 서울 대학로에서 트랜스젠더 17명과 함께 사진전을 열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자료를 배포했다. 사진전은 트랜스젠더들의 상반신과 전신 누드사진이 포함돼 있어 미성년자 관람 불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17,000
    • +0.27%
    • 이더리움
    • 5,360,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65%
    • 리플
    • 728
    • -0.95%
    • 솔라나
    • 241,900
    • -2.58%
    • 에이다
    • 666
    • -0.3%
    • 이오스
    • 1,169
    • -0.6%
    • 트론
    • 164
    • -1.8%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1.82%
    • 체인링크
    • 23,060
    • -0.17%
    • 샌드박스
    • 632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