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천기누설] 알에프텍, 삼성전자 DMB 부품 공급 업체

입력 2010-02-19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창준 (필명: 승부필승) 애널리스트가 성전자향 핸드셋 충전기와 DMB용 내장 안테나, DLK(Data Link Kit), HFK(Hands Free Kit), 텔레메틱스 단말기와 터치폰의 스타일러스 펜과 LED조명을 생산 납품 하고 있는 ‘알에프텍’에 대한 종목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LTE(롱텀에볼루션) 장비를 상용화하면서 4세대 이동통신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LTE 상용 단말기를 북유럽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텔리아소네라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006년 모바일 와이맥스(Mobile WiMAX) 장비와 단말기 상용화 시범후, 인텔과 함께 와이브로 시장을 주도했다.

이어 LTE 장비 시장에서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시장을 선점하게 됐다. 둘 다 전 세계적으로 4세대 이동통신의 표준규격을 다투는 기술이다.

알에프텍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LTE단말기에 커넥트 어셈블리는 납품하고 있다. 즉, 삼성전자가 LTE 단말기 시장을 선점할수록 알에프텍의 매출도 증가하는 구조이다.

LED조명사업과 관련해 미국 안전규격 UL인증, 유럽안전규격 CE 인증, 한국의 ks규격을 획득 했으며 해외 안전규격 인증을 마치고 미국과 유럽, 일본등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2월 지식경제부 주관의 LED산업 경쟁력 분석 및 성장동력화 방안 연구에 따르면 2010년 국내의 LED조명시장은 5607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500억 원(8.9%)이 평판 형 조명시장일 것으로 예측되며, 2015년 8,028억 원(22%)으로 전체 옥내형 조명 중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에프텍은 올해 6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인 스마트프로젝트 LED가로등 개발이 현재 1차 샘플에 대한 시험 결과 KS인증 기준을 상회하는 수준의 성능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KT의 초고속 인터넷과 와이브로 무선랜(와이파이) 등의 설비투자에 지난해보다 8% 늘어난 3조2,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고 SKT 역시 올해 와이브로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는 계획에 4G관련 수혜주로 알에프텍의 성장이 예상 된다.

알에프텍의 자산가치는 유보율(1131%), 부채비율(52%)로 우량하며, 수익가치 또한 자본금(51억), 2009년 추정 영업이익(120억), 당기순이익(150억)으로 우량 하다.

성장가치 또한 매출액(2008년 912억 원, 2009년 1140억 원), 영업이익(2008년 44억 원, 2009년 98억 원), 당기순이익(2008년 -56억 원 적자, 2009년 98억 원), 매출액 영업이익률(2008년 5%, 2009년 8%)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봉차트 기술 분석상 10일 이평 가격인 5,800원 지지가 중요하며, 매수가는 5,800원~6,100원 단기 목표가 7,500원 손절가 5600원 이다.

알에프텍 일봉 차트

주봉 차트의 기술적 분석상 10주 이평가인 5,850원과 상승 추세대의 하단부인 5,500원 지지가 중요하며, 매수가는 5,800원~6,100원 목표가는 상승 추세대의 상단부인 7500원, 손절가 5600원 이다.

알에프텍 주봉 차트

휴대폰부품, LED조명, 무선인터넷 관련(4G), 태블릭 PC등 제품의 다각화로 성장성 부각과 주가수익비율(PER)이 4배로 저평가 기업으로 최근 거래가 급증하며, 급상승 후 하락 후 재상승이 예상된다.

[자료제공 : 리젠에프앤 (www.maktv.co.kr) 애널리스트 최창준 (필명: 승부필승)]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34,000
    • -0.16%
    • 이더리움
    • 5,030,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0.41%
    • 리플
    • 692
    • +2.37%
    • 솔라나
    • 203,100
    • -1.07%
    • 에이다
    • 581
    • -0.68%
    • 이오스
    • 931
    • +0%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00
    • -0.93%
    • 체인링크
    • 20,750
    • -1.57%
    • 샌드박스
    • 540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