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첫사랑 앞에서 비키니가 뒤집어져…" 고백

입력 2010-02-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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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멘즈헬스' 화보

배우 서효림(25)이 첫사랑 앞에서 당했던 굴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서효림은 "유치원 때 첫사랑이었던 남자 친구를 스무 살이 된 후 한 수영장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서효림은 "내 뒤에 서있던 첫사랑을 의식해 최대한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하고 이쁜척을 하며 물 밖으로 나왔다 근데 물밖에 나온 나를 보며 사람들이 수군거렸고 함께 온 친구는 허겁지겁 달려와 나를 와락 껴안으며 다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효림은 "물에 입수하던 중 비키니가 뒤집어져 가슴 부분이 보였다"며 "너무 창피했던 사건이"다고 털어놨다.

또 "오랜만에 첫사랑을 만나서 어땠냐"는 MC의 질문에 서효림은 "첫사랑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놓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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