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전 여친 권씨와의 '선거 공판 취소'

입력 2010-02-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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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화보

배우 이병헌(40)과 전 여자친구 권모(22)씨의 선고공판이 취소됐다.

이병헌 측 한 관계자는 "이병헌 측이 법원이 발부했던 질문서에 기일 안에 답변하지 않아 18일을 선고 공판일로 잡았지만 이병헌 측이 지난 1월19일 판결 선고 기일 통지서를 받은 직후 답변서를 제출해 예정됐던 공판은 취소됐다"고 전했다.

김앤장 측은 "권씨가 캐나다로 출국한 뒤 돌아오지 않고 있어 권씨 입장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판단해 답변서를 늦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인 권씨는 지난 12월 말 비자 만료와 우울증 치료 등을 이유로 캐나다로 출국한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 또 권씨는 소송 제기만 했을 뿐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1월20일 오후 8시 검찰에 소환, 다음날인 21일 오전 5시까지 9시간 동안 밤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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