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눈물' 제작진, "삐용 때문에 괴사 할 뻔…"

입력 2010-02-1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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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쳐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이 벌레 때문에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MBC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은 "아마존 모기 때문에 위기의 순간이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출연한 김진만PD는 "삐용(아마존에 서식하는 흡혈 벌레)을 현지에서 처음 알았다"며 "소리도 안 나고 붙으면 안 떨어지고 물리면 붓고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간지럽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김현철PD는 "몸의 가려움을 떠나서 뇌 속까지 간지러운 것 같다"며 "진정한 원시 수호자는 삐용 같은 벌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수포가 생기고 피부가 괴사 직전까지 가는 위험한 상황 속에도 포기하지 않고 촬영에 임한 김정민 조연출이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들은 전 주에 이어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2부에 출연해 '아마존의 눈물' 촬영당시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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