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고통 호소

입력 2010-02-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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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사진=영화 '방문자')

배우 강지환이 소속사와 분쟁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현재의 심경을 전했다.

강지환은 지난 12일 자신의 팬 카페에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그는 "그냥 웁니다. 남자가 웁니다. 오늘 내가 마신 술보다 더 많은 양의 눈물을 흘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힘든 상황을 내비췄다.

이중계약으로 소속사와 분쟁 중인 강지환은 한국매니지먼트협회로부터 활동 자제 권고를 받은 상태다. 그는 "조용한 강함사(강지환 팬클럽), 사실 많이 서운했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서운함도 표현했다. 이어 "그런데 오늘 나 무너집니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강지환의 글을 읽은 팬들은 현재 강지환이 활동 중단 상태에 놓인 것에 대해 한국매니지먼트협회 게시판에 항의글을 남기고 포털 사이트에 청원운동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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