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3-1 일본 격파

입력 2010-02-15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년 만에 도쿄대첩 영광 재연

▲사진=뉴시스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아 축구선수권 대회에서 일본대표팀을 3대1로 격파했다.

14일 오후 7시 15분 대표팀은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아시아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이동국과 이승렬, 김재성 등의 연속골로 일본을 3-1로 꺾었다.

대표팀은 전반 23분 패널티킥 찬스를 내줘 엔도가 성공시켜 일본에게 0-1로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대표팀은 10분 뒤 김보경이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를 이동국이 골로 연결시켜 1-1동점을 이뤘다.

이후 전반 39분 이승렬이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이 볼은 상대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 되면서 행운의 추가골로 연결됐다. 대표팀은 후반 25분에 김재성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까지 성공시켜 3-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승렬의 골 이후 대표팀은 단체로 민속명절 설날을 맞이해 큰절을 올리는 세레머니를 펼쳐 보이기도 했다.

대표팀은 지난 1997년 일본을 이곳 도쿄국립경기장에서 2-1로 꺾은 지 13년 만에 다시 한번 도쿄대첩의 영광을 재연했다.

이로써 동아시아대회에서 한국은 2승1패로 중국(2승1무, 승점6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일본은 1승1무1패로 3위에 그쳤고 홍콩은 4전 전패로 4위에 머물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20,000
    • -0.96%
    • 이더리움
    • 2,885,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23%
    • 리플
    • 2,001
    • -0.79%
    • 솔라나
    • 122,100
    • -1.77%
    • 에이다
    • 373
    • -2.36%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0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30
    • -3.02%
    • 체인링크
    • 12,740
    • -1.92%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