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련 펀드...3주 연속 자금 순유출

입력 2010-02-12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관련 펀드로 3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머징 포트폴리오가 집계한 주간 주식형 펀드 플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2월4일~2월10일)한국관련 펀드로 총 32억9615 만달러가 순유출됐다.

한국관련 펀드로 지난 1월 20일까지 11주 연속 순유입됐으나 1월 27일 순유출로 반전된 이후 지난주에는 16억달러로 유출 규모가 확대됐고 지난주에는 순유출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됐다.

한국(ETF 포함) 펀드에서는 5226만달러가 순유출로 전환됐다. 8주 만에 순유출 반전된 것으로 전주에는 1972 만달러가 순유입됐었다.

국가별로는 범중국 펀드와 대만 펀드로 자금이 순유입됐고 대부분의 아시아 지역 펀드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장기투자펀드에서도 위험회피 성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BK투자증권 김순영 펀드애널리스트는 “신흥시장에 대한 그동안의 쏠림 현상이 균형을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며 “한국에서 한 주 순유출된 것만으로 추세의 전환을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순유출 반전에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 펀드애널리스트는 “1월 말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 강도가 크게 떨어졌다”며 “장기 투자펀드에서 자금 유츌 규모가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의 과거와 같은 대규모 순매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74,000
    • +1.69%
    • 이더리움
    • 2,612,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300,400
    • +1.08%
    • 리플
    • 1,730
    • +1.17%
    • 솔라나
    • 108,000
    • +3.75%
    • 에이다
    • 244
    • +0.83%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321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30
    • +0.97%
    • 체인링크
    • 11,980
    • +0.59%
    • 샌드박스
    • 92.59
    • +2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