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신흥시장 진출전략TF 구성

입력 2010-02-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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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11일 중국과 인도, 중동 등 6개 신흥시장 진출전략 마련을 위해 정부와 학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지역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의 수출여건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소비·투자와 고용 등 민간부문의 회복력이 미흡하고 유가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상황이다.

특히 최근 유럽 PIIGS 국가들의 재정적자와 국가부채 확대, 그리스, 스페인 등의 신용등급 하향조정 등의 금융불안과 미국의 수출진흥내각 구성에 따른 수출드라이브 정책등으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수출여건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반면 중국과 중동.남아공, 동남아, 중남미, 중앙아시아, 인도 등 6개로, 이들 지역과 교역량이 우리나라 전체 무역의 53.2%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지경부는 이들 지역별 교역현황과 특성, 문제점 등을 분석해 진출전략안을 마련하고, 공청회와 간담회 등을 거쳐 '+30억 시장 진출전략' 종합추진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만기 지경부 무역정책관은 "G-20,+30억 시장진출을 위해서는 보다 세분화된 현지 니즈 파악과 그에 적합한 제품 개발, 전력, 통신 등 인프라 산업 진출전략 등을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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