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 존슨-전태풍 콤비 빛났다

입력 2010-02-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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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89-83 오리온스에 역전승

▲전주 KCC의 아이반 존슨(좌)이 대구 오리온스 선수들과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사진=전주 KCC 이지스 공식사이트)
전주 KCC의 아비반 존슨과 전태풍의 활약이 빛난 한판이었다.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09-2010 KCC 프로농구경기에서 원정팀 전주 KCC는 홈팀 대구 오리온스에 89-8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30득점을 올린 아이반 존슨과 어시스트 8개를 기록한 전태풍의 활약이 KCC를 승리로 이끌었다.

1쿼터에서 KCC는 홈팀 오리온스에 17-18로 1점차 리드를 당한 채 마쳤다.

하지만 아이반 존슨과 전태풍을 앞세운 KCC는 2쿼터에서 23점을 몰아치며 40-3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리드를 뺏기지 않고 경기를 끝내며 기분 좋은 역전승을 챙겼다.

이로써 전주 KCC는 30승 12패로 리그 2위를 달리며 1위 울산 모비스(31승 11패)를 바짝 추격했다.

반면 대구 오리온스는 안방에서 패하며 10승 32패로 리그 최하위 1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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