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교과서 여행' 관광공사와 MOU 체결

입력 2010-02-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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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가 주관하는 'SK 교과서 여행'이 고객들의 예상을 뛰어 넘는 호응과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관광 활성화와 연결시키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재단법인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위원장 신동빈)와 제휴 협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 교과서 여행'은 지난해 5월부터 엔크린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00가족, 연간 1200가족, 4800명(4인가족기준)이 교과서에 나오는 국내의 주요 역사 유적지를 가족과 함께 떠나는 테마 여행으로 엔크린닷컴(www.enclean.com)에 응모한 가족을 선정해 운영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응모하는 엔크린 고객들이 월평균 3000명으로 평균 경쟁률이 30:1이 넘는 등 큰 호응과 인기를 끌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의 유적지를 찾아 직접 체험하고, 가족애를 함께 느끼는 독특한 프로그램인 만큼, 청소년들이 있는 가정의 신청이 많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국내 운전자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주변의 SK주유소에 관광정보 안내책자 배포 등 관광안내소의 역할도 병행해 관광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SK에너지는 'SK 교과서 여행'뿐만 아니라, 주유고객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엔크린쿠폰, 매일 1500명 이상 고객에게 CGV영화예매권 세트를 제공하는 무비플러스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매주 20만명 이상의 고객이 응모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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