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카드사용액 전년동기 대비 20%↑

입력 2010-02-04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비심리 회복되고 물가상승으로 명목 사용액 늘어나

올해 1월 카드사용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넘게 증가했다. 이는 금융위기로 침체됐던 경기가 안정세로 들어서면서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신용카드 사용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2% 증가한 29조 622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전년 말부터 시작된 금융위기 여파로 가계소비가 위축되면서 카드사용이 전년대비 3.89%증가에 그친 것에 따른 상승효과이다.

이와 함께 올들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4월 이후 유가상승과 폭설 및 한파 등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명목사용액이 증가한데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카드사용액 증가율은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인한 금융위기가 오기 전인 2008년 1월부터 9월 사이 평균 20.66%를 유지 했으나 점차 떨어져 지난 1분기 5.59%증가에 그친 바 있다.

그러나 2분기 9.34%, 3분기 10.93%, 4분기 15.96%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이번 카드사용 실적은 현금서비스, 카드론, 해외신용판매, 기업구매카드 실적, 승인취소 실적을 제외한 순수 국내 신용판매 승인실적을 나타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5: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039,000
    • +1.35%
    • 이더리움
    • 3,42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38%
    • 리플
    • 2,113
    • +1.29%
    • 솔라나
    • 126,600
    • +1.44%
    • 에이다
    • 368
    • +1.1%
    • 트론
    • 486
    • -1.42%
    • 스텔라루멘
    • 259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2.53%
    • 체인링크
    • 13,790
    • +1.47%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