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YNK재팬 지분 인수로 일본 시장 직접 진출

입력 2010-02-03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YNK재팬’(대표 최종구)을 인수하며, 일본 사업을 본격화 한다.

위메이드는 3일, ‘YNK코리아’ 및 ‘YNK파트너스’가 보유한 ‘YNK재팬’ 주식 1만9044주를 50억 원에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3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위메이드는 ▲18개월 후 ‘YNK코리아’ 및 ‘YNK 파트너스’의 보유 지분 15% 추가 인수를 계획 중이며, 일본 벤처 캐피탈 보유 지분의 일부 추가 매입도 협의 중에 있다.

이번 지분 인수로 일본 내 안정적 사업 환경을 구축하고, 세계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이사는 “문화-엔터테인먼트 컨텐츠 강국인 일본은 많은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며 “온라인게임의 성공적 서비스와 점유율을 확대, 글로벌 컨텐츠 프로바이더로서 초석을 다지겠다”고 일본 진출의 포부를 설명했다.


대표이사
Park, Kwan Ho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2] 소송등의판결ㆍ결정(일정금액이상의청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34,000
    • -0.63%
    • 이더리움
    • 4,267,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823,500
    • +1.17%
    • 리플
    • 2,800
    • -2.2%
    • 솔라나
    • 184,400
    • -3%
    • 에이다
    • 555
    • -3.4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30
    • -3.16%
    • 체인링크
    • 18,470
    • -3.6%
    • 샌드박스
    • 174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