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 전환 … 배럴당 72.91달러

입력 2010-02-03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63달러 상승한 72.달91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국제원유 선물가격은 미국의 주택경기 호조 등 경기회복 기대 지속으로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80달러 상승한 77.2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95달러 상승한 76.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로 인한 증시 상승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지속으로 상승했다고 석유공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업협회(NAR)의 지난 12월 주택 매매를 기반으로 한 잠정매매지수가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한 96.6이라고 발표된 이후 부동산 거래 회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 지난 금요일 이후 미국의 GDP 성장률 회복, 제조업 지수 상승 등 연일 미국의 경기지표 회복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아울러,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 상승(가치하락)한 1.396 기록했다.

한편, 미 동북부 지역의 기온이 평년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상 예보로 난방용 연료의 수요 증가가 예상돼 국제유가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40,000
    • +1.42%
    • 이더리움
    • 3,477,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81%
    • 리플
    • 2,084
    • +1.12%
    • 솔라나
    • 126,800
    • +2.18%
    • 에이다
    • 375
    • +2.46%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24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1.61%
    • 체인링크
    • 13,920
    • +1.46%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