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ㆍ코스닥 낙폭과대 우량 20종목-솔로몬투자證

입력 2010-02-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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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3일 국내외 증시가 단기 조정을 거쳤지만 증시 상승기조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단기 낙폭과대 종목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판단했다.

이중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두산, 삼성물산, 엔씨소프트, 코스닥 시장에서는 현진소재, 용현BM, 태웅 등 20개 낙폭과대주로 선별, 추천했다.

강현기 애널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의 은행규제 법안 제안을 시작으로 중국 지준율의 추가 인상 조치 가능성이 언급되며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러나 외부악재에 의한 조정은 단기에 그쳤고, 상승 기조를 훼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한 이유로 ▲본격적인 금리인상 현 단계 실시 난망 ▲국내외 경기 모멘텀 강화 ▲강화된 밸류에이션 등 3가지를 꼽으며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1월부터 불거진 미국과 중국의 악재가 펀더멘털 훼손 요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증시상승기조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단기 낙폭이 컸던 만큼 낙폭과대 우량주에 대한 관심을 가질 때”라고 조언했다.

우선 거래소에서는 두산, 삼성물산, 엔씨소프트, 제일모직, 두산중공업, CJ, 삼성카드, 한국전력, 삼성SDI, 한국가스공사 등 10개를 선별했다.

코스닥 시자에서는 현진소재, 용현BM, 태웅, 우리이티아이, 마이스코, 파트론, CJ인터넷, 셀트리온, 희림, 이오테크닉스 등을 단기 낙폭과대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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