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중국發 악재에 급락...연중 최저치 208.40(1.30P↓)

입력 2010-02-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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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중국발 악재에 반등 하루만에 하락, 연중 최저치로 밀렸다.

사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개인이 하락장을 주도했고 외국인의 순매수는 4거래일째 이어졌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매물이 대거 출회하면서 이틀째 순매도를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일 전일대비 0.62%, 1.30포인트 내린 208.40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 상승 영향으로 강보합세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기관 매수와 개인ㆍ외국인 매도의 팽팽한 싸움속에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하지만 오후들어 중국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해 은행권에 3차 모기지(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금리 인상을 지시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매수와 매도를 오가며 눈치보기 장세를 이어가던 개인들이 순매도 규모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낙폭은 크게 확대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75계약과 367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3095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0.87로 8거래일 연속 백워데이션을 이어갔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4050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106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944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41만1376계약, 미결제약정은 577계약 늘어난 10만8188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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