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세 … 배럴당 71.59달러

입력 2010-01-30 12: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락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71달러 하락한 71.59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국제원유 선물가격은 미 달러화 강세, 증시 하락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75달러 하락한 72.8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67달러 하락한 71.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 달러 환율이 강세를 보이면서 금일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석유공사 측이 설명했다.

29일 유로화 대비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7% 하락(가치상승)한 1.386달러/유로를 기록했다. 이날 달러화 강세는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개선, 그리스 재정적자 심화에 따른 유럽경제 악화 우려 제기 등이 시장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BNP Paribas사의 Tom Bentz 분석가는 미 달러 환율이 6개월 이래 최저 수준(달러가치 상승)을 보이면서 투자 자금의 상품시장 이탈을 불러와 이날 유가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 증시가 하락한 점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29일 미 다우지수는 미 GDP 개선 소식에도 불구하고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전일대비 53.13p(0.52%)하락한 10,067.33, S&P 500지수는 전일대비 10.66p(0.98%)하락한 1,073.87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44,000
    • -3.7%
    • 이더리움
    • 2,925,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56%
    • 리플
    • 2,008
    • -3.32%
    • 솔라나
    • 125,600
    • -4.05%
    • 에이다
    • 382
    • -4.02%
    • 트론
    • 421
    • +1.2%
    • 스텔라루멘
    • 224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20
    • -2.78%
    • 체인링크
    • 12,980
    • -4.35%
    • 샌드박스
    • 11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