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심현섭 따귀 때린 후 힘들었다" 심경 고백

입력 2010-01-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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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개그우먼 정주리가 버라이어티에 처음으로 데뷔했을때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29일 방송되는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에 출연한 정주리는 최근 우울증 진단을 받은 김나영을 위해 현영, 안영미 등 멤버들과 함께 그동안 감춰왔던 속마음을 얘기했다.

이날 정주리는 버라이어티에 적응을 못했던 신인 시절을 돌이키며 말문을 열였다.

그녀는 "처음 버라이어티에 참가했을 당시 적응을 하지 못해 자신감을 상실했다"며 "개그맨 선배 심현섭의 뺨을 때린 뒤 수많은 악성 댓글에 시달려 연예계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정주리는 "지금은 차세대 MC로 꿈을 키워 나가며 버라이어티에서 적응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그녀는 방송 3사는 물론 캐이블 방송에서도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지난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에서 '퀸카만들기 대작전', '따라와', '안팔아' 등의 코너로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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