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코리아, ‘BIG-IP v10.1’ 발표

입력 2010-01-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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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교 F5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
F5 네트웍스 코리아는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ADN 리더십 투어 in 서울’ 기자간담회를 열고 BIG-IP v10.1을 발표했다.

BIG-IP v10.1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서비스다. 강력한 컨트롤을 바탕으로 향상된 서비스 풀 세트를 제공하며, 기업 및 통신사업자에게 CapEx(설비투자비용) 및 OpEx(운영비용)을 줄여준다고 F5코리아는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IP 지리정보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용자 위치 기반의 정책 개발 및 보안을 강화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BIG-IP APM’은 IT관리자들에게 로컬/원격 근무자, 모바일 근무자, 비즈니스 파트너, 고객들을 위해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책기반, 고객맞춤형 액세스 및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센터의 복제를 위해 선보인 'BIG-IP WOM'은 데이터센터의 스토리지 데이터, 가상화 장비 이미지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복제를 강화해준다.

이밖에 SAP 및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2010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구축도 지원한다.

김인교 F5 지사장은 “BIG-IP v10.1은 사용자의 신원 및 장비, 네트워크 환경,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액션을 취하는 다이내믹한 상황인식 환경을 제공한다”며 “특히 네트워크 내에서 사용자를 파악하고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액세스 결정을 하도록 해주며, 이는 타업체가 구현하지 못하는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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