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1-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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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현대건설(신규)-2010년은 해외수주 증가를 바탕으로 신규수주 20조원(+29.0%, YoY), 매출액 11조원(+18.1% YoY)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업계 최상위 수주잔고에 기반한 높은 매출증가율 2) 중동 발주시장 호황으로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 가치의 동반 상승도 긍정적 요인.

▲태웅(신규)-동사는 글로벌 원전업체에 소량의 기자재 수주만 받고 있으나 만약 동사가 글로벌 원전업체와 전략적 제휴 및 협력사로 지정될 경우, 향후 글로벌 원전 전문 단조회사로 높은 성장 예상.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16억원(+22% yy), 1011억원 (+64% y-y)을 기록하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삼성이미징(신규)-글로벌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회복세로 인한 디카시장의 성장과 듀얼 LCD 카메라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 2010년부터 고화질의 DSLR 시장에 진출로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

▲호텔신라-4/4분기 이후 여행 수요를 위협했던 공포 심리는 회복되는 모습. 원/달러 환율은 하락한 반면 원/엔 환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내국인 수요 회복과 일본인 수요 유지로 이어지고 있어 2010 년 영업 개선의 주 요인이 될 전망. 영업 환경의 개선을 바탕으로 2010년 영업이익은 738억원(+20% YoY)을 전망. 2010년 임대료 인상분에 대한 조정은 시기의 문제일 뿐 조만간 협상이 이루어질 전망.

▲웅진코웨이-동사의 4/4분기 실적은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로 수출 부진을 만회하며, 매출액 3710억원(y-y,+9.0%) 영업이익 558억원(y-y, 15.8%) 으로 전망됨. 최근 동사의 주가는 중국 화장품 매출 부진 및 국내 화장품 시장 진출과 쿠쿠홈시스의 정수기 시장 진입에 대한 우려 등으로 하락했으나 동사의 중장기적 성장성을 감안하면 매수기회라 판단.

▲남해화학-미국의 바이오에탄올 정책 및 경기회복으로 곡물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비료 수요 증가 및 비료가격 회복세가 진행되면서 수익성 개선 기대. 주요 원자재인 암모니아, 인광석의 2009년 평균 가격이 2008년 대비 각각 52.9%, 23.5% 하락해 저가 원재료 투입효과가 2010년 1/4분기부터 나타나 마진 스프레드 개선될 전망.

▲대우증권-동사의 순영업수익 중 브로커리지 비중은 대략 47%내외를 차지하고 있어 최근 거래대금증가로 인한 브로커리지 부분의 빠른 실적개선 기대. Wrap판매(전체 관리잔고 약9조원)를 통해 자산관리수익성 방어가 가능하며, 산업은행과의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영업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STX팬오션-대부분 해운사들은 2009년 4/4분기에 대규모 영업손실이 추정되며, 2010년 상반기까지 적자가 불가피할 전망. 이러한 상황에서 동사는 2009년 4/4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확실시돼 최근 해상물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 동사는 대형 고정 화주 보유, 낮은 용선료로 운항 효율성도 확보해 2010년에도 흑자기조 이어갈 전망.

▲LG화학-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완성차 공급추가 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 북미 상용차 부품 1위 업체인 Eaton사에 2010년 11월부터 4년간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급할 예정. 이에 따라 배터리사업의 영역확대로 장기 성장성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됨.

▲추천제외종목-삼성물산(수익률 9.46%), CJ(수익률 6.91%)

<중소형주>

▲이엘케이(신규)-LG전자와 모토로라 등 주고객사의 정전용량 방식 비중 확대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하반기 설비 증설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핵심부품인 윈도우 글래스 강화공정의 생산능력확대 (50만개/월 -> 200만개/월)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예상. 2010년 PER 12.5배로 국내외 터치패널 업체 평균 PER 22배 대비 저평가된 수준.

▲SIMPAC ANC-최근 철강 생산이 늘어나면서 철강제품에 첨가제로 사용되는 합금철 제조업체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 제품 생산을 위해 쓰이는 망간광석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생산 제품인 합금철의 국제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어 실적개선이 기대됨.

▲에스엘-자동차업체용 램프(전조등, 후미등) 섀시부품업체로 전방산업의 회복세에 따라 분기별 매출성장세가 지난해 상반기를 바닥으로 빠르게 회복.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KIKO관련 리스크 축소와 외환차익이 기대되고 있으며, LED전조등 및 AFLS(인공지능형 전조등 시스템)등 램프관련 기술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파트론-동사는 스마트폰 확대에 따라 중계기 및 기지국에 들어가는 유전체필터 및 아이솔레이터를 생산하고 있어 망투자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 무선랩 탑재비중 급증에 따른 무선랜 모듈로의 수혜와 스마트폰 사용 급증에 따른 매출성장도 가능할 점도 긍정적.

▲한국정밀기계-국내 대표적인 공작기계업체로 CNC수직선반, 수평보링기 등 대형 정밀기계 부문에서 우월적 시장지위를 누림. 연초 대비 하락했던 수주잔고가 4분기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 2010년 20% 가까운 매출성장세가 기대되며 과거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23% 내외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

▲KPX화인케미칼-중국 폭설에 따른 TDI 내수 유통 부진, 정부의 TDI 안티덤핑관세 기간 5년 추가 연장에 따른 중국 내 수급 불안정, Mistui chem(일본, 12만톤), Nanya plastics(대만, 3만톤) 등 지역 내 트러블 설비 정상화 지연 등으로 TDI 가격 강세 지속. 4/4분기 영업이익은 큰 폭의 TDI 마진 개선으로 당사 전망치인 148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며, 2010년 실적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P/E 4.4배, 1.15일 기준)

▲서울마린-동사는 국내 중소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엔지니어링 1위업체로 최근 태양광사업부문에서 발전시스템 사업자의 주도권이 강화되고 있으며 중소업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긍정적. 또한 단품 위주의 수출을 지양하고 발전시스템 중심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부문의 해외진출이 본격화 될 예정이며, 독립형 태양광 LED 조명시스템의 해외공급 가능성도 기대됨.

▲루멘스-LED 백라이트유닛(BLU) 시장이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상황에서 삼성전기 다음으로 TV용 LED BLU 시장 점유율이 높아 수혜가 예상됨. 최근 주가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던 토바즈(LED TV용 레이저 기술업체) 인수건이 잘 마무리 된 점도 긍정적.

▲네오피델리티-차별적인 기술력으로 높은 시장 진입 장벽을 구축하였으며 시장변화로 인한 디지털 오디오 앰프 수요증가가 기대돼 동사에 긍정적. 2010년에는 FNguide 기준 매출액 650 억원, 영업이익 83 억원, 당기순이익 67 억원으로 전망. 국내 업체의 수요를 대부분 흡수하고 우수한 기술력 바탕으로 해외 거래처로의 매출처 다변화 긍정적. LCD TV제품 이외에도 향후 휴대폰 제품으로도 제품 다각화 기대.

▲추천제외종목-STX엔진(수익률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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