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 SM5, 창사이래 최대 돌풍

입력 2010-01-19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시 첫날 계약대수 2000대 넘어

▲르노삼성 뉴 SM5
르노삼성 뉴 SM5가 출시 첫날, 계약대수 2012대를 기록하며 창사이래 단일차종 최대 계약기록을 바꿔치웠다.

19일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12월 22일에 사전계약을 시작한 뉴 SM5가 18일 출시 전까지 1만4000여 대 사전계약을 기록했고, 공식판매 시작 하루 동안 2012대가 계약되며 볼륨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경기 분당 중앙지점 이귀헌 지점장은 "하루 평균 방문고객이 30여명 되는데 주말부터 방문객이 200명 이상으로 증폭하면서 뉴 SM5에 대한 고객들의 특별한 관심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 SM5는 기본인 PE, SE, SE 플러스, 스포티를 지향한 XE, 고급성을 강조한 LE 및 최고봉 RE 등 6가지로 나뉘었다. 가격은 기본 PE모델 2080만 원, SE모델이 2200만 원, SE 플러스가 2370만 원, XE가 2430만 원, LE 모델이 2530만 원이고, 최상급 RE는 2650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00,000
    • +0.48%
    • 이더리움
    • 4,236,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3.19%
    • 리플
    • 2,769
    • -0.18%
    • 솔라나
    • 182,600
    • -0.05%
    • 에이다
    • 533
    • -3.09%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2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00
    • -0.76%
    • 체인링크
    • 18,050
    • -1.15%
    • 샌드박스
    • 169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