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Japan 토시, "10년 전 부부관계는 끝났다" 고백

입력 2010-01-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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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마니아를 형성하며 장수해온 일본의 락 그룹 엑스재팬(X-JAPAN)의 보컬 토시(44)가 최근 불거진 이혼 설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토시는 "12년 동안 내가 느낀 그대로 솔직하게 알려드리겠다"고 심경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나는 일할 때 가끔 만나는 것 외에는 아내의 인생을 전혀 모른다"며 "부부가 함께 참가한 자기계발 단체인 '홈오브하트'의 주최자인 마사야씨(52)와 부인이 10년 동안 불륜관계에 있었다"고 폭로했다.

또 '부부금슬이 좋다'는 소문에 대해 "아내 블로그에는 사이가 좋은 것처럼 보여지지만 거짓이다"고 언급했다.

현재 도쿄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는 토시는 "혼인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아내에게 이혼 조정을 얘기했다"고 밝혔다.

토시는 이렇게 공식적으로 심경을 밝힘에 따라 아내와의 이혼을 기정 사실화 했다.

토시와 아내 가오리(40)는 1993년 록오페라 ‘햄릿’에서 인연이 돼 4년간의 교제 후 97년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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