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中 사흘째 상승·日 1만800선으로 후퇴

입력 2010-01-18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증시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일본 증시는 1% 이상 떨어지면서 1만800선으로 밀려났다.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18일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0%(12.95p) 오른 3237.10을 기록했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1.33%(3.47p), 0.42%(2.69p)씩 올라 263.49, 636.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최근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과 미국 증시의 하락 등으로 인해 약세로 출발했다. 상품 및 항공 관련주가 주로 부진했으나 장 후반 소폭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일본의 니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127.02p) 떨어진 1만855.08을 기록했다.

일본 증시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소비자신뢰지수부진과 JP모건체이스의 실적악화 등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수출 및 원자재주의 하락으로 사흘만에 조정을 받았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오키전기공업(-2.41%)과 후지쓰(-2.26%), 자동차의 미쓰비시모터스(-3.47%), 닛산(-2.62%) 등이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1,000
    • -0.68%
    • 이더리움
    • 4,256,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0.8%
    • 리플
    • 2,822
    • -1.47%
    • 솔라나
    • 186,000
    • -2.67%
    • 에이다
    • 558
    • -3.46%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19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27%
    • 체인링크
    • 18,460
    • -4.2%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