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마감] 7거래일만에 1700선 탈환...1701.80(16.03p↑)

입력 2010-01-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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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인텔 효과로 이틀 연속 오르면서 7거래일만에 17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15일 현재 전일보다 0.95%(16.03p) 오른 1701.80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에 1690선을 회복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이후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장중 1704.43까지 오르는 등 1700선 회복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기관이 재차 순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지수는 상승분을 반납하고 재차 1690선에서 등락했으나,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를 크게 늘리면서 결국 170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외국인은 3665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홀로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48억원, 1096억원씩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739억원, 992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2731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운수장비와 통신업, 기계, 운수창고가 3~4% 강세를 보엿고 종이목재, 의약품, 제조업, 전기전자, 은행도 1% 이상 올랐다.

반면 의료정밀이 3% 중반 급락했고 건설업, 보험, 전기가스업, 금융업이 1% 안팎으로 떨어졋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체로 상승세를 보여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SK텔레콤이 4~6% 뛰었고 삼성전자, 하이닉스, 우리금융이 1~2% 올랐다.

신한지주가 2% 이상 떨어지고 한국전력과 KB금융은 약보합을, POSCO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우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종목별로는 삼성저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가 견조한 PC 수요에 힘입어 이날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는 등 2%대를 전후로 상승했다.

상한가 8개를 더한 46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포함 314개 종목이 떨어졌으며 9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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