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온천특화 아파트 '용인 구성 LIGA(리가)'가 오는 1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5㎡(383가구), 127㎡(148가구), 192㎡(2가구) 등 3개 평면 6개 타입, 총 8개동 533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 당 1250만~1290만원 선이다.
이 아파트는 사업지에서 온천성분수가 발견되면서 전 세대 욕실에 전용 수전을 통해 온천성분수가 공급해 입주자들이 집에서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우나와 족욕탕 등 온천관련 커뮤니티도 강화했다.
LIG건설의 특화 아이템인 세계 7대도시 평면 및 단지내 인기 캐릭터 디자인도 적용된다. 85㎡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워킹맘하우스 개념의 뉴욕평면이, 127㎡는 3세대 대가족을 위한 시드니평면이 적용된다. 놀이터, 도서관 등 단지내 부대시설의 디자인에는 딸기 캐릭터를 활용한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으로 자동차로 분당 10분대, 죽전과 동백지구는 5분대면 닿을 수 있다. 분당선 연장전철 구성역도 생길 예정이다.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미적용 단지로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오는 2월 11일 이전 계약자에 한해 5년간 양도소득세가 100% 감면된다. 오는 16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20~22일 순위내 청약을 실시한다. 문의)1577-7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