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인텔효과 상승폭 확대 1690선 등락

입력 2010-01-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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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인텔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IT주 등이 강세를 보여 상승폭을 키우면서 1690선을 기점으로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4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1.15%(19.22p) 오른 1690.63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1680선에서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를 늘리면서 상승폭을 키워 장중 1692.78까지 오르는 등 169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외국인이 1747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871억원, 853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511억원, 678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1189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전자와 운수창고가 2~3%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제조업, 운수장비, 화학, 보험, 증권, 전기가스업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이 3% 가량 하락중이며 은행, 통신업, 비금속광물, 금융업, 유통업, 섬유의복, 의약품이 1%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상승세를 보여 현대중공업과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가 5~6% 뛰고 있고 삼성전자와 LG화학, 삼성전자우가 2~4%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KB금융과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SK텔레콤은 1%대를 전후로 하락중이다.

상한가 1개를 더한 423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포함 335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9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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