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미소금융, 출범이후 8명 대출 지원

입력 2010-01-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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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미소금융재단은 구랍 17일 최초 대출 수혜자인 무등록 사업자 이모 씨(남, 52세)씨를 포함해 총 8명에게 무등록사업자 지원대출(5건)과 운영자금대출(2건), 시설개선자금(1건) 대출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지난 13일까지 총 1738여명이 방문해 상담을 했으며 현재까지 대출심사 진행 중에 있는 유효고객은 21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실행된 대출은 500만원 이하 규모의 대출이며, 500만원 초과 대출 신청건은 창업교육 및 창업컨설팅 절차를 받아야 해 1월 하순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대출이 이루어진 최초 대출 수혜자 이씨(남, 52세)씨는 대전 대덕구 법동에서 지인에게 차량을 임차해 방석, 전기장판 등을 판매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미소금융대출금 500만원으로 우선 본인 소유의 중고 트럭을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대출 문턱이 높아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는데 대출이 가능해 큰 위안을 얻고 있다"며 "향후 중고차를 구입하면 좀 더 많은 판매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KB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대출지원 필요성, 지원효과, 상환능력 등을 중심으로 수혜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출 지원 이후에도 지원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영자문과 사후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미소금융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지역에서 우선 사업을 시작한 만큼 지방지역에서 미소금융사업 대출이 원활하게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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