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컨센서스 수준의 무난한 실적 전망 '매수'-미래에셋證

입력 2010-01-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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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4일 컨센서스 수준의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대웅제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상반기 기준 분기별로 각각 40억씩 반영됐던 원재료 도입선들로부터의 환손실 보상분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원가율 상승은 불가피하지만 효율적인 판관비 통제에 따른 수익성 방어는 이뤄낼 것"이라며 "또 오는 4분기에는 지난해 보톡스 판권회수에 따른 보상금 일부가 반영되면서 영업외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최근 건보 재정 확보의 일환으로 동사의 연매출 약 250억원에 해당하는 주력품목 우루사의 비급여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며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비급여 전호나 품목 리스트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OTC 우루사 매출의 비중이 약 4%에 불과한 사실 등을 감안하면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 포사맥스, 자누비아, 넥시움 등 의미있는 신제품 탑재가 이뤄진 데 이어 고유의 라이선스인 비즈니스 모델이 여전한 신약 사이클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현재 12개월 EPS 기준 약 10.5배를 나타내고 있어 제약업종 평균을 크게 하회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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