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직장인 '평균 3회' 이직

입력 2010-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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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0년차 시기에 ‘이직’ 증가...마케팅·광고홍보 직종 이직 많아

직장생활 10년하는 동안 직장인들은 평균 3회정도 회사를 옮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종별로는 마케팅, 광고홍보 직종 직장인들의 이직이 상대적으로 많고, 연구개발 직종이 적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경력 1년차~10년차 직장인 901명을 대상으로 '경력연차별 이직경험'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래 1회이상 이직한 경험이 있는가’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5.9%가 ‘있다’고 답했다.

경력연차별로는 경력1년차 직장인 중 37.7%가 ‘있다’고 답한데 이어 경력연차와 비례해 증가해, 경력10년차 직장인 중에는 90.6%가 이직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경력연차별 ‘평균 이직횟수’도 경력연차와 비례 증가해, 경력1년차는 평균0.9회에 그쳤으나, 경력10년차 직장인의 평균 이직횟수는 2.9회로 평균 3회에 가까웠다.

연차별로 경력1년차(0.9회)에 이어 2년차~ 5년차 직장인의 평균 이직횟수도 평균 2회를 넘지 않았다. 경력 6년차 직장인의 이직횟수는 평균 2.0회로 조사됐고 7년차~9년차 직장인의 이직횟수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어 경력 10년차 직장인의 평균 이직횟수는 평균 2.9회로 3회에 가깝게 증가해, 이 시기에 직장을 옮기는 직장인들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직종별 평균 이직횟수를 조사한 결과, ‘마케팅’(2.4회)과 ‘광고홍보직’(2.3회) 직장인들의 평균 이직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연구개발직’(1.2회)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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