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日서 불법체류자로 체포...유치장 다녀온 사연

입력 2010-01-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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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사진=뉴시스)

정용화가 일본에 거주할 당시 불법체류자로 오인받아 유치장에 다녀온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정용화가 "지난해 여름 일본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던 중 불법체류자로 오해를 받아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며 "한국에서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크게 당황했다"고 전했다.

정용화는 락밴드 씨앤블루(CNBLUE)의 리드보컬로 일본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는 등 인디 밴드로 활동하며 국내 활동을 준비했다.

이 매체는 '정용화가 체포될 당시 "모든 멤버들이 여권을 지참하고 있지 않아 당황한 멤버들이 더듬거리자 일본 경찰이 수상하게 여기고 현장에서 연행했다"고 밝혔다.

또 정용화는 지난 사건을 회상하며 "추방을 당하는 게 아닌가 걱정했지만 회사에 연락해서 여권을 보여주고 다음날 바로 풀려났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보다 유치장이 따뜻하고 깨끗해서 고생은 안했고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 만들었다"며 웃음을 지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말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신우역을 맡아 인기를 모은 정용화는 오는 14일 밴드 '씨엔블루'의 쇼케이스 무대를 열고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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