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대우건설 인수 유력

입력 2010-01-08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국제강, 산은PF 주참여자로 결정...포스코는 참여하지 않키로

대우건설 인수자로 동국제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산업은행 PEF(사모펀드)에 참여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8일 대우건설 매각 관련 내부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동국제강이 산업은행 사모펀드에 주 참여자로 내부적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달 들어 포스코는 참여 않는 것으로 결정됐으며,정부 관련 고위관계자에게도 이와 관련 보고가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전일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한국철강협회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밝힌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장 회장은“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산업은행의 PEF(사모펀드)에 참여하는 방안을 스터디하고 있다"며 "산은이 대우건설 인수 참여를 공식적으로 제안하고, 그 조건이 맞으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동국제강은 산업은행과 몇 차례 고위 관계자들간에 회의를 가졌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 동국제강은 상당히 유리한 조건을 산업은행에 제시했으며, 산업은행측은 고민 끝에 이를 받아 들이기로 했다고 한다.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 관계자는“동국제강의 장세주 회장의 배짱있는 협상이 현재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된 상황(동국제강 이외에는 인수 참여 의사를 내비치는 기업이 없는 상황)에서 통한 것 같다”며“큰 변수가 없는 한 산업은행 사모펀드에 주 참여자로 동국제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품종 개량에도 활용되는 AI…개발 기간 단축 ‘선봉’ [AI 푸드 혁명 ③]
  • “2980원 반값통닭, 10분만에 매진”...치솟은 물가에 수박 한 통 들었다놨다(르포)[요동치는 여름 장바구니 물가]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월드컵 멕시코전⋯중계 어디서? [북중미 월드컵]
  • 신규 원전 부지 확정에…건설사들, 해외 이어 국내 일감 기대
  • 기술수출 다음은 임상…K-ADC 하반기 성적표 나온다
  •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없이 단일 적용
  • 폭염급 더위 이어지다 전국 비⋯제주 180㎜ 물폭탄 예고 [날씨]
  • 5월 생산자물가 9개월 연속 상승⋯석유 꺾이고 '구천피' 서비스 뛰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09: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64,000
    • -2.67%
    • 이더리움
    • 2,580,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301,200
    • -6.46%
    • 리플
    • 1,728
    • -3.63%
    • 솔라나
    • 105,000
    • -3.58%
    • 에이다
    • 246
    • -2.77%
    • 트론
    • 483
    • -0.62%
    • 스텔라루멘
    • 350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40
    • -4.52%
    • 체인링크
    • 12,070
    • -1.23%
    • 샌드박스
    • 77.71
    • -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