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선주, 수급 개선되며 일제히 급등

입력 2010-01-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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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들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에 힘입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현대미포조선과 한진해운홀딩스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STX조선해양이 12.45%, 현대중공업 10.70%, 대우조선해양 12.50%, 삼성중공업 11.05%, 한진중공업 9.52% 각각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조선업황이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은 맞지만 금일 폭등의 이유는 수급적인 논리인 것 같다"고 전했다.

기관투자자들이 조선주에 대한 비중을 워낙을 줄여 놓은 상황에서 자동차 등의 조정으로 조선주들의 비중을 늘리면서 급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런 급등세가 추세적으로 이어지긴 힘들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 양정동 연구원은 "부정적 뉴스의 공백 속에 수주 증가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해 수주의 대부분이 12월에 이루어졌고 1월에 수주가 이어지자 바닥 탈출에 대한 기대감 점증하고 있다며 수주는 최악을 벗어난 것은 분명해 보여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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