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금액 5년 연속 10%대 증가세 지속

입력 2010-01-07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사용액 332조원 돌파...역대 최대 기록

카드결제금액이 5년 연속 10%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증가율은 전년대비10.58%로 총사용액은 332조72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6년 14%, 2007년 15%, 2008년 18%의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율 추이 속에 둔화된 증가율이지만 2008년 300조를 돌파한데 이어 '역대최대'를 기록한 것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편리성 및 부가서비스 혜택 등으로 인한 신용카드 결제비중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라며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면서 명목사용액 증가, 승용차 중심의 내구재 판매 호조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다.

신용카드 결제비중은 2000년 24.9%에 불과하던 것이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작년 3분기에는 52.1%까지 확대됐다. 아울러 2009년 승용차 판매는 1분기에 감소율을 보였지만 2분기부터 꾸준히 증가하며 11월에는 108.4%의 증가율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작년 12월 국내카드 승인실적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02% 증가한 32조588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12월 증가율이 급락(9.09%)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작용하면서 상승률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더불어 소비자 물가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 상승함에 따라 명목사용액이 증가하고 노후차량 세제 혜택이 종료되면서 연말 자동차 수요 급증도 상승률 증가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05,000
    • +0.77%
    • 이더리움
    • 2,619,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300,600
    • -0.69%
    • 리플
    • 1,733
    • -0.46%
    • 솔라나
    • 110,800
    • +1.65%
    • 에이다
    • 243
    • -2.41%
    • 트론
    • 494
    • +1.23%
    • 스텔라루멘
    • 323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0.9%
    • 체인링크
    • 12,010
    • -0.74%
    • 샌드박스
    • 88.19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