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억대 연봉 대열 당당히 합류

입력 2009-12-27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때려낸 나지완(24. KIA 타이거즈)이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KIA는 27일 나지완과 올 시즌 연봉 3800만원에서 6200만원(163.2%) 인상된 1억원에 2010시즌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2008년 기아 타이거즈 입단한 나지완은 데뷔 2년만에 억대 연봉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나지완은 올 시즌 12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3(384타수 101안타) 23홈런 73타점을 기록했다. 나지완은 올해 KIA 타선을 이끈 최희섭, 김상현과 함께 중심 타선에 당당히 자리매김 했다.

특히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는 5-5로 팽팽히 맞선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끝내기 솔로포를 날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인해 나지완은 한국시리즈 MVP도 수상했다.

나지완은 재계약을 마치고 "내년에는 최선을 다해 팀 승리를 이끌겠다"며 "동계훈련이 늦은 편이지만 훈련에 집중해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나지완과 계약을 마친 KIA는 내년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6명 중 47명과 재계약을 마쳐 재계약률 83.9%를 기록했다.

현재 미계약 선수는 이대진, 유동훈, 서재응(이상 투수), 김종국, 최희섭, 김상현, 이현곤(이상 내야수), 이종범, 김원섭(이상 외야수) 등 9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34,000
    • -1.09%
    • 이더리움
    • 3,069,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66%
    • 리플
    • 2,076
    • -1.42%
    • 솔라나
    • 131,000
    • -2.24%
    • 에이다
    • 398
    • -1.73%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32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3.61%
    • 체인링크
    • 13,660
    • +0.07%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