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산타, 7번째 자선축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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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파닷컴
홍명보(40)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올해에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왔다.

홍 감독은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홍명보 자선축구 드림매치'를 개최한다.

2003년부터 꾸준히 이 자선 경기를 치러온 그는 13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2002년 11월 은퇴까지 한국축구의 대들보로 많은 업적을 쌓았다.

24일(현지시간) 피파닷컴에 따르면 홈 감독은 "한국축구로부터 많은 영광과 축복을 누렸고 이제는 받은 모든 것을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그는 "축구가 전 세계에 행복과 희망을 주는 한, 이같은 자선경기는 계속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지난 7년 동안 '홍명보 장학재단'과 축구교실을 만들어 한국축구의 꿈나무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홍 감독은 지난 가을 이집트에서 펼쳐진 20세 이하 청소년월드컵에서 한국청소년대표팀을 8강으로 이끌며 성공적인 감독 데뷔전를 치렀다. 선수시절 1990년부터 국가대표선수로 119경기에 출전했고, 1990년부터 2002년까지 4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누볐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주장을 맡아 우리대표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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