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배, '천무' 촬영 중 골절상

입력 2009-12-24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뮤지션이자 DJ DOC 멤버 이하늘의 동생인 이현배가 천하무적 야구단 촬영 도중 오른쪽 팔 부러지는 골절상을 입어 6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이현배는 지난 21일 경기도 일산에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연출 최재형)의 촬영을 하던 중 오른쪽 팔 어깨와 팔꿈치 사이의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현배는 당시 인근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실려갔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배는 입원 후 바로 다음날인 22일 수술을 받았다. 당초 2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수술은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현배의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경과를 더 지켜봐야한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현배는 회복이 된 이후에도 당분간 운동을 할 수 없어서 속상해한다. 다행히 수술이 잘돼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현배는 이번 부상으로 인해 <천하무적 야구단>은 물론이고 연말에 계획된 45RPM의 콘서트 일정에도 비상이 걸리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00,000
    • -0.34%
    • 이더리움
    • 4,216,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791,000
    • -2.71%
    • 리플
    • 2,731
    • -4.64%
    • 솔라나
    • 183,000
    • -3.89%
    • 에이다
    • 539
    • -4.94%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0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3%
    • 체인링크
    • 18,070
    • -4.74%
    • 샌드박스
    • 169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