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업종별 혼조...삼성생명 107만5000원

입력 2009-12-22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장외 주요 종목들은 업종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주에서는 삼성생명이 0.94% 상승하며 107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금호생명은 이틀연속 상승하며 5750원으로 장을 마쳤고 미래에셋생명도 전일보다 150원 올라 1만6000원대 재진입했다.

IT계열주에서는 엘지씨엔에스가 2만5150원으로 전일보다 1.37% 하락했다. 반면 삼성SDS(+0.93%)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8만1500원을 기록했고 서울통신기술은 4만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코스닥 상장법인인 퓨비트와 합병해 우회상장을 하는 히스토스템(4950원)은 10.0% 급등하며 5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장을 마쳤다.

삼성계열주에서는 삼성광주전자(-1.43%)와 삼성네트웍스(-1.65%)가 각각 1만7250원, 1만1900원으로 나란히 하락했다.

KT계열 편입예정인 케이티스(2만1750원)와 케이씨에스(1만9900원)는 각각 1.16%, 0.25% 상승 마감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현대카드와 현대택배의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카드는 전일보다 150원 떨어진 1만6100원을 기록한 반면 현대택배는 6700원으로 1.52% 상승했다.

이밖에 현대삼호중공업(3만5000원)과 현대아산(1만4500원), 현대위아(2만9500원)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포스코건설(-1.42%)과 포스콘(+0.90%)은 각각 8만6750원, 8만4500원으로 POSCO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휠라코리아(+0.48%)와 티맥스소프트(+2.68%), 하이투자증권(+1.45%), 한국디지털위성방송(+6.0%), SK텔링크(+1.45%)등 장외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22일 전일대비 0.49%, 61.51포인트 오른 1만2617.62,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51%, 152.44포인트 상승한 3만29.55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2만2695주, 거래대금은 5856만6700원이다. 거래량은 9만2695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2712만9000원이 거래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8개 거래가능 종목 중 22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9개씩이다.

제일테크(1200원, +50원, 4.34%), 코캄(7030원, +120원, 1.73%) 등이 상승한 반면 인산가(2540원, -85원, -3.23%), 셀레네(825원, -60원, -6.77%)는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90,000
    • +0.57%
    • 이더리움
    • 4,541,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2.94%
    • 리플
    • 3,031
    • +0.3%
    • 솔라나
    • 198,200
    • +0.87%
    • 에이다
    • 621
    • +0.81%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49%
    • 체인링크
    • 20,790
    • +3.48%
    • 샌드박스
    • 217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