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대규모 감원 칼바람

입력 2009-12-22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회복 앞두고 공격경영 위한 조직만들기 포석

금융위기로 대규모 감원을 단행했던 은행권이 올해도 대폭적인 감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경기회복을 앞둔 시점에서 공격경영을 위한 조직만들기 포석으로 풀이된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28일까지 10일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이번 희망퇴직은 지난 2007년에 이어 2년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대상은 과장급 이상이며, 이 기간 중 퇴직을 신청한 직원에게는 최대 36개월치의 퇴직급여와 가산 특별퇴직금가 지급된다는 게 은행측 설명이다.

지주 회장 선출을 위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국민은행도 강정원 회장의 취임이 확정되면 대폭적인 인사이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은행의 경우 특히 M&A를 앞두고 있어 인사 폭이 그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은행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우리은행은 내년 초 전직지원제도를 통한 희망퇴직을 준비 중이다. 올해 5월에는 60~70명 정도 내보냈지만, 내년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게 은행측의 설명이다.

외환은행의 경우 내년 2월 희망퇴직이 있을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지만 은행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은행측의 한 관계자는 "희망퇴직 실시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임금피크제를 활용한 인원 감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초 대규모 퇴직을 실시했던 하나은행은 행내 소문만 무성할 뿐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의 경우 올해초 고참 부장급들을 직급만 승진시킨 후 퇴직 대상자에 포함시켰었다.


  •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05] 기업지배구조보고서공시(연차보고서)
    [2026.02.2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3.05] 기업지배구조보고서공시(연차보고서)
    [2026.03.04] 증권신고서(채무증권)

  •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2.27]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2.27] 기업지배구조보고서공시(연차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50,000
    • -3.15%
    • 이더리움
    • 3,013,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92%
    • 리플
    • 2,041
    • -2.39%
    • 솔라나
    • 127,500
    • -4.28%
    • 에이다
    • 393
    • -2.24%
    • 트론
    • 421
    • +1.2%
    • 스텔라루멘
    • 231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40
    • -4.18%
    • 체인링크
    • 13,350
    • -2.84%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