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전문성 확보 위한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09-12-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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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경쟁력 확보와 전사 Staff 전문성 제고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SK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은 ▲자산관리사업의 효과적인 지원 ▲대형기관투자가 대상 법인영업 강화 ▲IB사업부문의 확대 ▲신규사업 발굴ㆍ육성 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사업부문 내에 마케팅팀과 온라인영업팀을 신설, 고객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대고객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 기능을 통합해 효과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지원토록 했다.

또 대형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하는 법인영업 기능을 통합하고 담당조직간 역할과 책임(R&R)을 명확하게 해 지난 10월에 시행한 리서치센터 확대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IB사업부문 내에 PF금융본부을 직속으로 편제하고 IPO팀을 신설, IB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했고 해외사무소를 사업부문으로 전진 배치해 글로벌사업 기능을 배가시켰다. 아울러 신사업개발팀을 신설해 신규사업 발굴ㆍ육성과 신규사업 진출, M&A, 전사적 제휴 등을 추진토록 했다.

이밖에 스텝(Back Office) 기능을 통합, Business Operation센터를 신설함으로써 전사적인 업무 Process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부문이 더욱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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