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와인셀러 출시

입력 2009-12-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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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온도, 습도를 삼성 특유의 냉기 제어 기술을 채용해 와인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고, 진동과 햇빛을 차단시켜 유럽 정통 와인 저장고의 비밀을 그대로 가져 온 듯 한 지펠 와인셀러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펠 와인셀러 프리미엄

지펠 와인셀러는 종류에 따라 보관 온도가 다르고 음용 온도도 다른 와인의 특성을 고려, 삼성 특유의 냉기 제어기술을 적용해 와인셀러 내부 상/하의 온도를 달리 설정해 보관시켜준다.

또 지펠 와인셀러는 내부 온도편차를 0.9℃ 이하로 구현해 온도변화에 민감한 와인을 보호하며, 와인병 코르크 마개를 변화시키지 않도록 60~70%의 내부 습도를 유지해 병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 와인이 상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

박제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삼성 지펠 와인셀러는 고품격 디자인과 정밀한 냉기제어기술이 구현된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 이라며 "이와 같은 제품을 토대로 '지펠' 브랜드의 명품 시대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52병 용량의 삼성 지펠 와인셀러 프리미엄(SWR52YNP)의 출고가는 140만원선, 매스티지(SWR52YSM)의 출고가는 11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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