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이모비치, “클럽월드컵 우승 쉽지 않을 것”

입력 2009-12-18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28.스웨덴)(사진=피파닷컴)
스페인 프로축구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28.스웨덴)가 클럽월드컵 결승전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피파닷컴(FIFA.com)' 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에스투디안테스를 잘 모른다. 단 한 번도 남미 팀과 경기를 해 본적이 없어 결승전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소속팀 바르셀로나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 아부다비에서 펼쳐지는 클럽월드컵(FIFA Club World Cup UAE 2009) 결승전에서 남미 대표 에스투디안테스(아르헨티나)를 만난다.

이브라이모비치는 이탈리아 명문 팀 유벤투스와 인테르에서 뛰며 리그 우승, 득점왕 등 맹활약으로 '세리에 아(Serie A: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를 평정하고 올 여름에 바로셀로나로 이적했다. 또 그는 4번이나 '올해의 스웨덴 축구선수'에도 선정됐다.

하지만 그는 리그와는 달리 유럽클럽대항전인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용 스트라이커'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그래서인지 그는 이번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자세를 보였다.

이어 이브라이모비치는 "우리는 팀플레이에 충실하고 창조적으로 기회를 만든다"며 "중요한 것은 바르셀로나는 승리한다"는 소속팀에 대한 그의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클럽월드컵 결승전은 19일(현지시간)에 펼쳐진다. 클럽월드컵은 각 대륙을 대표하는 프로축구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하며 매년 개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95,000
    • -1.47%
    • 이더리움
    • 2,880,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3%
    • 리플
    • 1,991
    • -1.04%
    • 솔라나
    • 121,700
    • -2.17%
    • 에이다
    • 372
    • -2.62%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19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90
    • -3.01%
    • 체인링크
    • 12,720
    • -2.08%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