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액세서리 용품 매출 83억 돌파

입력 2009-12-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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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11월말 기준으로 액세서리 판매 사업이 전년대비 30% 늘어난 8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액세서리 및 차량용 편의 용품을 판매하는 자동차 용품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판매망도 2003년 오픈 당시 9개에서 올해 274개로 확대하고, 내비게이션, 바디 키트 등의 용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바디 키트 용품의 경우 QM5 출고 고객의 약 40% 이상이 장착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출시예정인 New SM5 차량에도 바디키트 용품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용품 내비게이션의 경우 70만원대 제품을 선보이면서 SM5 및 SM7 출고고객의 20% 정도가 장착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런 성장세가 유질될 경우 올해말 기준 매출 1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인길 르노삼성 A/S 오퍼레이션장 이사는 “제품의 완성도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용품 확산을 위해 차량 용품 구입 및 장착, A/S까지 원 스톱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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