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층 대학생 135명 '유스하우징' 공급 실시

입력 2009-12-14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저소득층 가구 대학생 135명을 수용할 수 있는'유스하우징(학생복지주택 Youth Housing)' 61가구를 이번 대학합격생 등에게 내년 2월까지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해 내년 1월 4일부터 30일까지 SH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sh.co.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주는 내년 2월이다.

학생복지주택(Youth Housing)에 입주하게 될 대학생 선발기준은 아동복지시설 퇴거자 및 지방출신 저소득가구 자녀 대학생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차상위계층,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 세대 자녀 등의 순으로 자격을 심사해 우선순위로 선발한다.

임대료는 방면적에 따라 각각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월 3만 8천원에서 12만원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시범지구로 성북구 정릉동 380번지3호(부지면적 777㎡)를 선정, 100명(50실)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재건축해 2010년 하반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사업 재건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사학진흥재단, SH공사와 오는 15일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는 사업비(약23억원)를 부담하고, SH공사에서는 토지를 무상 제공해줘 향후 입주자 관리 등은 별도의 SPC를 설립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학생복지주택(Youth Housing)을 2020년까지 총 2000여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MOU 행사에는 실수요층인 학생들의 취향에 맞는 실내 인테리어로 공급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내부디자인 우수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거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48,000
    • +1.66%
    • 이더리움
    • 2,986,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84%
    • 리플
    • 2,034
    • +1.09%
    • 솔라나
    • 125,800
    • +0%
    • 에이다
    • 385
    • +1.85%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35
    • +4.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70
    • +11.24%
    • 체인링크
    • 13,160
    • +0.15%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