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씨, 30억원대 울진 원전 특수 보온시스템 수주

입력 2009-12-14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아이씨는 14일 대림산업으로부터 울진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증기발생기 교체 공사의 뉴콘(NUKON) 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규모는 34억5000만원이며 케이아이씨는 울진 원자력발전소 옛 1, 2호기 단열재 해체 및 신 증기발생기 설치에 따른 시스템 설계, 구매, 설치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케이아이씨는 원자력 발전소 격납고 내부의 특수 보온단열재인 뉴콘 시스템을 1993년부터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으며 과거 영광 3~6호기와 울진 3, 4호기에 뉴콘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공급했고, 현재 현대건설이 건설 중인 신고리 원전 1, 2호기에도 뉴콘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건설이 확정된 국내 원자력발전소는 신고리 3~6호기와 신울진 1, 2호기이며 신고리 원전 3, 4호기부터는 그 규모가 기존의 기당 1000㎿에서 1400㎿로 대폭 증가해 수주규모도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케이아이씨는 이번 울진원자력 계약을 수주함으로써 내년에 건설될 원자력 발전소 뉴콘 시스템 공급에 더욱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원자력 기자재 업체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아이씨 이상진 대표는 "내년부터 다수의 원자력발전소 신설이 예정돼 있어 시장규모도 커지고 있고 대량 수주가 전망된다"며 "앞으로 원자력 기자재 분야에서도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단독 선종구 前회장, '하이마트 약정금' 후속 소송도 일부승소…유경선 유진 회장, 130억원 지급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58,000
    • -0.32%
    • 이더리움
    • 3,487,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5.45%
    • 리플
    • 2,101
    • +0.72%
    • 솔라나
    • 128,900
    • +2.3%
    • 에이다
    • 389
    • +2.37%
    • 트론
    • 505
    • +0%
    • 스텔라루멘
    • 23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20
    • +0.17%
    • 체인링크
    • 14,540
    • +2.25%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