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기후회의] 印·中, 코펜하겐 공동전선 구축 합의

입력 2009-12-11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선진국과 개도국간 기싸움이 본격화한 가운데 인도와 중국이 공동전선을 구축키로 합의했다고 인도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이달 중순에 열리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나란히 참석하는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전날 만모한 싱 인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기후변화에 관한 양국의 입장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총리는 특히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에 관해 구속력 있는 합의을 원하는 선진국에 맞서기 위해 이번 정상회의에서 공동전선을 구축키로 했다.

또 두 정상은 선진국의 논리에 맞서온 G77 내에서 일부 국가들이 다른 목소리를 내는 등 개도국 그룹내에서 '적전분열' 양상이 빚어지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개도국을 대표하는 양국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총리실 관리는 일간 힌두스탄 타임스에 "양국 정상은 개도국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단독 선종구 前회장, '하이마트 약정금' 후속 소송도 일부승소…유경선 유진 회장, 130억원 지급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58,000
    • -0.32%
    • 이더리움
    • 3,487,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5.45%
    • 리플
    • 2,101
    • +0.72%
    • 솔라나
    • 128,900
    • +2.3%
    • 에이다
    • 389
    • +2.37%
    • 트론
    • 505
    • +0%
    • 스텔라루멘
    • 23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20
    • +0.17%
    • 체인링크
    • 14,540
    • +2.25%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