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입력 2009-12-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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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에쿠스
▲기아차 쏘울

현대·기아차는 현대차의 '에쿠스'와 기아차의 '쏘울'이 국토해양부가 선정하는 '2009 올해의 안전한 차'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이 날 과천 국립과학관에서 자동차 관련 학계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 '자동차 안전 세미나' 에 앞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2009 올해의 안전한 차' 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의 안전한 차'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하고 자동차 관련 학계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 ‘자동차 안전 세미나’에 앞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2009 올해의 안전한 차’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의 안전한 차’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하고 자동차성능연구소(KATRI)에서 실시한 그 해 신차 안전도 평가(NCAP)결과를 토대로 정면, 옵셋, 측면, 좌석안전성의 각 항목별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차종을 선정한다.

특히 이번 안전도평가는 내년부터 도입예정인 ‘자동차 안전도 종합등급제’ 점수방식을 적용한 결과로, 향후 국내 자동차 안전도 평가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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