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신규사업 성장성 부각 -푸르덴셜투자證

입력 2009-12-11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1일 네패스에 대해 국내 반도체 및 LCD 생산 증가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신규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현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및 LCD용 공정 재료와 DDI Bumping 등 기존 사업의 안정적 수익구조가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요 계열사들이 영위하고 있는 Color Paste, WLP, LED조명기기, 기능성유리 등 신규 사업 성장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엔 단가 인하는 없지만, 주거래선의 재고 조정으로 인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 감소한 57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1% 줄어든 67억원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010년 상반기까지 LCD경기 약세가 예상되지만, 기존 제품의 물량 증가와 신규 제품 매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개선은 지속될 것이고, 원ㆍ엔 환율 안정으로 추가적인 외환관련손실 발생 가능성도 낮아 영업외손익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이병구, 이창우(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15,000
    • -0.2%
    • 이더리움
    • 4,217,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788,500
    • -2.71%
    • 리플
    • 2,735
    • -4.64%
    • 솔라나
    • 183,100
    • -4.04%
    • 에이다
    • 539
    • -4.77%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1
    • -4.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00
    • -6.41%
    • 체인링크
    • 18,070
    • -4.74%
    • 샌드박스
    • 168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