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원전 사업자 선정, 내년 3월까지 연기될 듯

입력 2009-12-10 2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약 400억 달러 규모의 원전사업의 최종사업자 선정을 내년 3월까지 연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현지 주간지 <아라비안비즈니스>와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의 부회장 미나 무티알라는 인도 뭄바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UAE 정부가 내년 3월까지 원전사업의 최종사업자 선정을 미루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웨스팅하우스는 한국의 한전 컨소시엄의 한 구성원으로 UAE 원전사업 수주경쟁에 참가하고 있다. 현재 한전 컨소시엄은 프랑스 컨소시엄과 미-일 컨소시엄과 치열한 막판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다.

무티알라 부회장은 "그들은 (각 컨소시엄의 제안서를) 평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면서 "두바이의 채무위기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UAE의 원자력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일을 맡고 있는 에미레이트 원자력 에너지회사(ENEC)는 언급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코스피, 오후도 8%대 강세 지속⋯코스닥, 13%대 상승 1100선 돌파
  • 강서~강남 이동시간 40분으로 줄인다…서울시, 7.3조 투입해 서남권 대개조 [종합]
  • 李대통령, 중동 위기 고조에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프로그램 신속 집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57,000
    • +4.69%
    • 이더리움
    • 3,091,000
    • +6.15%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3.32%
    • 리플
    • 2,067
    • +3.25%
    • 솔라나
    • 132,100
    • +4.34%
    • 에이다
    • 397
    • +3.3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2
    • +4.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90
    • +1.9%
    • 체인링크
    • 13,470
    • +4.18%
    • 샌드박스
    • 125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