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만기 변수 대부분 제거...싱거울 것"-우리투자證

입력 2009-12-10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10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지만 관련 변수는 상당부분 제거된 상황으로 예상보다 싱거울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선물 3월물의 미결제약정이 빠르게 증가했는데 이는 롤 오버가 매우 활발하게 전개됐다는 의미"라며 "전일 3월물의 미결제약정은 7만4000계약에 근접하고 있는데 아직 동시만기가 남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증가세"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도 롤 오버와 투신의 매수 롤 오버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만기효과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차익잔고 규모 축소 역시 이런 분석을 뒷받침한다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공모펀드의 거래세 문제로 인해 차익거래펀드의 움직임이 둔화됐고 인덱스펀드 역시 선물매수를 롤 오버하는데 주력했다"며 "이는 만기와 관련해 청산 또는 매수에 나설 물량의 절대규모가 크지 않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만기 이후 양호한 프로그램 수급이 기대된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일단 전일 유입된 3800억원의 차익 순매수 중 상당부분은 이론 베이시스를 상회하는 수준에서 진입해 만기청산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또 "매수 대기물량의 규모가 변수지만 인덱스 자금 중 일부와 변액보험 물량 그리고 배당향 비차익거래가 꼽힌다"며 "힘의 균형 내지 소폭 매수우위에 있을 것으로 계산되며 배당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만기 이후 프로그램매매도 비교적 매수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84,000
    • -0.46%
    • 이더리움
    • 3,464,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2.08%
    • 리플
    • 2,099
    • +0.77%
    • 솔라나
    • 130,900
    • +3.64%
    • 에이다
    • 392
    • +2.89%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40
    • +1.64%
    • 체인링크
    • 14,710
    • +2.44%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